코인 스테이킹 시스템이 나온 지 꽤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 상승으로 거래소에서 코인 거래만 이용하시지 코인이자를 받을 수 있는 코인 스테이킹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스테이킹 뜻은 단순하게 말해서 코인을 맡기고 각 코인에 따른 연이율 퍼센트로 코인을 보상받는 방식입니다.
코인 스테이킹이란
가지고 있는 코인을 거래소, 개인 지갑 등에 넣어놓으면 매일 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으로 비유를 하자면 적금이라기보다는 예치입니다.
스테이킹 장점 단점
장점 : 코인 이자를 받아서 코인 개수를 늘리고 수익을 늘릴 수 있다.
단점 : 보통 스테이킹은 넣어놓으면 1개월, 3개월 6개월, 1년짜리가 있고, 기간을 오래 예치할수록 보상 수익이 높습니다.
그래서 코인을 예치(스테이킹)하면 최소 10일 정도 있다가 자기 지갑으로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돌려받지 못하니 거래를 바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 빗썸 같은 거래소를 이용한 스테이킹시스템들은 코인을 돌려받기 위해서 최소 10일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구매만 하고 가지고 있으면 매일 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당장 돈이 필요할 때 바로 매도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코인이 스테이킹이 될까
아닙니다.
코인 스테이킹은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한편으로 보면은 채굴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어떤 코인이 스테이킹이 될까
POW형식이 아닌 POS와 DPOS채굴 형식에 코인만 가능합니다.
POW는 비트코인처럼 수학계산을 풀어서 코인 보상을 얻는 채굴 방식이면,
POS는 코인을 특정 지갑, 거래소에 예치를 하거나 맡기면 코인을 채굴하는 행동과 동일합니다.
스테이킹 가능한 코인
올해에는 유난히 스테이킹과 디파이 코인 키워드가 핫했는데요, 이유는 편하게 코인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장투(장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기다리는 동안 코인 이자를 받아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은 디파이 코인과 비슷한데요,
체인링크, 유니스왑, 클레이튼, 클레이튼 스왑, 이오스, 퀀텀 외에도 많습니다.
이더리움 채굴도 비트코인 채굴처럼 POW형식이었지만, DPOS으로도 가능하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더리움에 채굴 및 보팅 등으로 코인을 이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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